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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수 74건
방주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블루홀식스(블루홀6)
밀*2025-04-23
읽어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클로즈드 서클을 좋아한다면 추천할 책.
계엄
요모타 이누히코 지음, 한정림 옮김정은문고
마**스2025-04-23
대통령으로 인한 계엄 트라우마를 겪은 후, 우연히 이 책을 접하고 흥미를 가지게 되어 읽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6년 전 그것도 한국인이 아닌 그 당시엔 한국보다 민주주의가 훨씬 발전된 일본인의 시각에서 계엄 당시 서울 상을 실감나게 전개한 이 소설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고가 후미타케인플루엔셜
두*2025-04-23
남에게 미움받을지라도 나답게 살 수 있다면, 그게 진짜 용기라는 걸 알게 됐다.
뒤늦게 발동 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김덕영다큐스토리
Chr***ina2025-04-23
지금 특별히 하고 싶은 게 없는 나에게도 뒤늦게 발동 걸려 뭔가에 몰두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젊어서 모든 것을 이뤄놓지 않아도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책.
진이, 지니
정유정은행나무
p**g2025-04-22
'지니'라는 보노보의 삶에서는 파인애플 맛이 난다. 새콤하고달착지근한데 따끔거리고 조금 씁쓸한 맛. 그 삶 속으로 아직 포기하지 않은 인간 '지니'가 걸어들어가 네 발로 기고 보노보 소리를 내고 나무에 거꾸로 매달린다. 판타지라는 이름 아래에서 최선을 다해 한 존재가 다른 존재의 삶을 구해내려는 이야기이다.
홍학의 자리
정해연엘릭시르
냥*찌2025-04-22
생각지도 못한 반전에 가슴이 쿵~ 했어요
아몬드
손원평창비
채*2025-04-22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세상에서 과연 인간답다라는 게 어떤 건지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성장 소설입니다.
소년이 온다
한강창비
인간은 이렇게까지 잔인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이토록 아름다울 수도 있는가.
천 개의 파랑
천선란허블
인간보다 더 순수하고 선한 마음을 가진 콜리의 모습에 눈물이 핑 도는 따뜻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책이에요.
스토너
존 윌리엄스알에이치코리아
뽀*이2025-04-22
가장 주체적이면서도 담담하게 살아간 한 사람의 삶이 숙연해지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처리중 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