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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상세정보

아동/청소년사회/역사

중등 필독 신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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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현옥 , 이현주

출판사체인지업

제작기관한국학생점자도서관

출판연월일2024-09-27

제작연도2025년

ISBN9791191378610

소개글

중등 교과 연계 기사 초정밀 분석!
상위 1%, 예비 명문대생을 위한 ‘두 번째’ 사고력 수업
“3D 프린터로 만든 피자는 맛이 어떨까?”
“우리 집 옆에 난민이 산다면?”
“다이소의 영업 전략이 이거였어?”
“로마 제국이 이렇게 멸망하다니!”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무엇을 중시했을까?”
ITㆍ정치ㆍ생활ㆍ역사ㆍ국제ㆍ철학으로 더욱 강력해진 ‘사고 전환’의 독보적 메커니즘
출간하자마자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사랑을 받은 《중등 필독 신문》. 그 다음 챕터를 매듭짓기 위해 두 저자가 다시 머리를 맞댔다. 교육ㆍ문화ㆍ사회ㆍ과학ㆍ환경ㆍ경제를 중점으로 다뤘던 1편과 달리, 2편에서는 조금 더 고차원적 사고를 돕기 위해 ITㆍ역사ㆍ철학 등 평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주제에 비중을 두었다. 비판적 판단력과 분별력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다 보면 남다른 사고력으로 정보화 시대를 종횡무진 앞서가게 될 것이다.
1편이 신문 기사를 표방했다면, 2편은 신문 기사와 더불어 ‘수능 출제 문제’, ‘모의고사’, 2024년부터 적용되는 ‘개정 교육과정’을 아우른다. 엄선된 기사와 시험 문제들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1편을 통해 얻은 사고력을 쥐고 뛴다면 누구나 완주할 수 있는 ‘생각의 트랙’인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10대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인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준다. 다양한 주제와 정보를 여러 시각과 관점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돕는다. 지문을 읽고 세 가지 질문에 스스로 답하며 자신의 주장과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청소년들의 문해 능력과 사고력이 점차 떨어지는 이때, 입시를 위해서라면 긴 글을 읽고 그 안에서 어떠한 정보를 취하고 버릴지 분별하는 능력은 필수다. 더불어 자료를 해석하는 능력, 질문을 던지며 더 깊은 지식을 얻어내는 방법 역시 제대로 익혀야 할 것이다. 그렇게 이 책은 상위 1%의 학생들이 가진 ‘생각을 바로 세우고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모두에게 나눠주려 한다. 비판적 사고의 과정들을 낱낱이 파헤쳐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 이것이 《중등 필독 신문 2》를 펴내는 궁극적인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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