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사론에 대한 입문서이다. 12세기에 이르러서야 은총을 주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일곱 개의 중대한 표징들을 지칭하는 성사. 이 책은 신학적 진리의 탐구하기보다는 현재 신앙 생활 안에서 각 성사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어떻게 성사를 우리 삶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칠성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성사의 원천들, 교회와 성사들 등 성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성사의 전반적인 내용과 주기도문 등에 대한 자세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성사에 대해 잘 모르는 초심자들과 신앙적으로, 이론적으로 근거를 찾는 모든 신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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