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낯선 세계에서 인간의 삶을 상상해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장르 SF. 이 책은 과학 분야 전문가나 연구자가 아니어도, 과학적 사실을 토대로 재미있는 상상을 해 보곤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SF를 써 보기를 권하며 초심자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안내하는 작법서다. 평소 가져 왔던 궁금증이나 호기심, 과학 상식으로 어떻게 촘촘한 세계를 꾸릴 수 있는지, 직접 만든 세계 속 규칙을 이용해 어떤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를 저자 경험을 토대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한줄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