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 책은 세 편의 SF 동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동화 〈뒤바뀐 자리〉는 고양이가 주인이 되고 인간이 반려동물이 된 기묘한 상황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동화 〈어니를 찾아서〉는 큰 사고와 함께 연락이 끊긴 친구가 어느 날 낯선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동화 〈바다 저편으로〉는 인류의 멸종을 막기 위해 심해어를 인간화하려는 사람들과, 실험의 부당함에 맞서 그들을 막으려는 또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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