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서울대 의대 수시 전형 수석 입학생이 전하는 ‘진로 탐색’ 로드맵 중학교 때까지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던 아이. 고1 때 TV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소독약 하나 없이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고 공부를 시작한 아이. ‘사람을 살리고 싶다’는 꿈을 꾸며 201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수시 전형에서 수석 합격하며 전액 장학금을 받고 의예과에 입학한 아이. 바로 이 책의 저자 김규민의 이야기다. 서울대 의대 입학 당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청소년의 든든한 공부 멘토가 되어 주었던 그가, 이제는 불안한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고민 노트’를 공개한다. 바로 의사라는 ‘꿈’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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