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스타로 대접받는 곰도 있고 SNS에서 유명한 동물도 있지만, 산 채로 쓸개즙이 뽑히는 고통을 당하다가 죽는 곰도 있고 여전히 좁은 우리에 갇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된 동물원의 야생 동물도 많다. 닭은 좁은 우리에서 날개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살아가고, 실험실에 갇혀 실험을 당하다가 죽는 동물도 있다. 실험실 동물의 고통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동물도 사는 동안 행복할 수 없을까? 이번 통신문 시리즈 7권에서는 동물의 권리에 대해 다뤘다. 이 책이 동물의 행복할 권리, 고통받지 않을 권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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