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022년 44회째를 맞는 샘터 동화상 수상작인 장유하 작가의 「안녕, 몬스」와 가작으로 선정된 두 작품인 김윤아 작가의 「버디를 찾아서」, 이용호 작가의 「배나무 꽃잎은 바람에 날리고」를 묶어 한 편의 수상작품집으로 선보인다. 샘터 동화상은 함께 사는 세상의 가치를 일깨워 줄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는 역량 있는 신인 동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올해 공모된 400여 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우수한 이야기 세 편과 이들 이야기의 개성을 잘 담아낸 전미영 작가의 그림으로 한 권의 동화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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