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돈맛은 언제나 짜릿하고 새롭구나.’ 원작과 달리 핑크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게 된 데보라. 그러나 하필 야시장에서 다이아몬드를 잃어버리고, 데보라는 큰 충격에 빠진 듯…… 보였는데? “수식 개발의 1등 공신, 커피. 난 이걸 잘 팔 자신 있어.” 한편, 정보 길드《블랑샤》의 마스터와 함께 데보라는 본격적으로 염원하던 카페 사업에 돌입한다. 오픈한 카페《아르망》은 사교계에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데보라는 더 큰 성공을 위해 또 한 가지 계획을 세우는데. “이 아이템에 물꼬를 터 줄 적임자가 한 명 있긴 해.” “그자와 접촉해 보겠습니다. 누구죠?” 데보라가 부채를 만지작거리며 비밀스럽게 말했다. “이시도르 비스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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