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의 거장, 서미애 작가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엘릭시르에서 <서미애 컬렉션(3권)>이 출간됐다. 현실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일상의 안온함을 꿰뚫는 시원한 서사가 일품인 서미애 작가의 단편을 모은 특별 기념판이다. 서미애 작가의 데뷔작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을 비롯해, 영화로 만들어진 「그녀의 취미생활」와 「반가운 살인자」가 실렸으며, 작가의 초기 작품부터 최근작까지 그 궤적을 순서대로 훑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미애 작가가 30년간 쌓아올린 소설 세계를 더듬을 수 있는 기회를 이 시리즈를 통해 만나시기 바란다. 서미애 작가의 초기 단편을 수록한 소설집. 1994년부터 2006년까지 발표된 작품이 두루 실렸으며, 데뷔작인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프랑스와 수출 계약이 성사된 「살인 협주곡」, 유오성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진 「반가운 살인자」 등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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