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사소한 거짓말이 살인을 하게 되기도 하고, 몸속의 피가 인간이 되기도 한다. 한국 미스터리의 대표인 서미애, 송시우, 정해연, 홍선주, 이은영 작가에 더해 한새마 작가까지 새롭게 합류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하고 이상하고 ‘미친’ 인물들을 그려낸다. 《미친 X들》은 미스 마플 클럽 작가들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미친 짓, 미친 범죄, 미친 현상들, 그리고 미친 인간에 대해 안테나를 세우고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다채롭고 통쾌하고, 그러면서도 미치도록 강렬한 여섯 편의 이야기, 진짜 ‘미친 X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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