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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상세정보

문학시/에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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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채린 지음

출판사북플레저

제작기관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출판연월일2024-06-12

제작연도2025년

ISBN9791193937105

소개글

누구나 부러워할 커리어의 꼭짓점에 서 있던 박채린. 하루아침에 그녀를 둘러싼 거짓과 추측이 퍼지며 갑자기 나락의 골짜기로 떨어져 나뒹굴게 되었다. 크리에이터로 다시는 재기할 수 없을 것이란 생각에 매일 아침 눈 뜨는 자신을 저주했던 그때였다. 묘한 편안함과 자유로움이 느껴졌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지만 동시에 발가벗겨진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고, 소소한 일상들이 주는 위대한 행복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100만 구독자 채널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채널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기로 다짐했다. 지금은 “채린라벨”이라는 채널을 가꾸며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매일을 보내고 있다. 저자는 사람에게 상처받았던, 스스로를 상처 냈던 모든 시간과 그로인해 느낀 생각들을 오롯이 이 책에 쏟아냈다. 그저 힘 좀 내라고, 다 괜찮아질 거라고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매일 늦은 밤까지 글을 다듬고 또 다듬었다. 온 마음을 모아 당신의 편이 되길 자처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 역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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