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개 글, 서평〉
미국 동부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 벨몬트 아카데미. 겉보기에는 평화롭지만 그 이면에는 건방진 학생들과 극성 부모, 경쟁심에 사로잡힌 교사들이 있다. 어느 날 발생한 갑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학생들을 구하기 위한 한 교사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티처: 벨몬트 아카데미의 연쇄 살인』은 2020년 에드거 상과 ITW(국제스릴러작가협회) 최우수 신인상 최종 후보에 오른 첫 작품 『마이 러블리 와이프』로 화려하게 데뷔한 서맨사 다우닝의 세 번째 장편 스릴러이다. 2021년 출간 즉시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후 11개국에서 출간되었다. 현재 미국 HBO에서 드라마로 제작 중이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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