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개 글, 서평〉
넷플릭스가 선택한 특급 판타지 시리즈 ‘섀도우 앤 본’으로 유명세를 얻은 그리샤버스가 다시 돌아왔다. 빛의 소녀 알리나 스타코프의 일대기를 담은 〈섀도우 앤 본〉 3부작처럼 그리샤버스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이번 2부작 〈식스 오브 크로우스〉는 전작의 배경이었던 라브카 왕국에서 항구 도시 케테르담으로 무대를 바꾼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 케르치에 위치한 케테르담.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항구 도시지만, 그 이면에서는 도둑질, 살인, 약물 판매, 매춘 등 온갖 악행이 자행되는 곳. 이곳에 자리 잡은 범죄 조직 드렉스의 주요 맴버 6인이 펼치는 환상적인 판타지 세계 속 범죄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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