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개 글, 서평〉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선선한 봄이 찾아온 에렌페스트. 신전에서는 견습무녀 마인의 미래를 둘러싼 다양한 움직임이 빠르게 움직인다. 그녀를 싫어하는 신정장의 모략 등, 마을은 불온한 공기에 휩싸여간다. 그래도 마인의 일상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듯 했다. 남동생의 탄생과 잉크 개발로 새로운 책 제작에 돌입하는 등, 앞으로 쭉 가족과 친구들과의 사랑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런데, 세계는 그녀에게 잔혹한 결단을 강요한다. 마인을 시기하는 자, 증오하는 자 그리고 탐하는 자 등의 어두운 모략이 마인에게 덮쳐온다. 지금, 마인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향한 사랑을 가슴에 담고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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