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책소개>
이 책이 만나는 아홉 명의 사람들은 위태로운 운명의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모두 불꽃처럼 아름다운 순간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지만, 그들 인생이 언제나 선량하고 착했던 것은 아니다. 우리와 똑같은 보통 사람들, 때로 욕심 많고, 때로 자기만 알던 사람들이었던 그들이었지만 어느 순간 저보다 약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재산과 목숨을 내놓기도 했다. 어린 독자들이 이들의 삶을 통해 사람은 누구나 그 크기를 알 수 없는 착한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을 믿게 된다면 좋겠다.
한줄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