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책소개>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이 이웃과 단절한 채 홀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현상은 일시적인 것이며,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이웃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특히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이웃과의 교류를 통하여 인간에 대한 이해와 통찰이 생기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나와 너무 다른 아이가 옆집으로 이사 왔다. 하필이면 그 아이는 같은 반 짝꿍이 된다. 편견에 사로 사로잡혀있던 아이가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친구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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