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책소개>
‘자연보다 더 뛰어난 교육은 없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십수 년간 우리 자연 곳곳을 다니면서 생물을 관찰하며 가졌던 느낌과 생각을,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기록한 초등 과학 교양서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으로 이어지는 대자연의 순환 속에서 자연에 깃든 뭇 생명들을 관찰하며 생태계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사람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또 자연 속 생물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깊이 있게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한편, 그 같은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과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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