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책소개>
말라깽이 왕소심 소년 체이스는 뷰캐넌 학교로 전학을 온다. 그런데 학교에는 독버섯처럼 은밀히 ‘복면 클럽’이라는 비밀 집단이 퍼져 있고, 복면 클럽이 주인공 체이스와 그의 사촌 조이를 초대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복면 클럽의 음모에 휘말린 체이스와 조이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독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단순한 선과 악의 대결을 넘어, 아이들 스스로 ‘정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더욱 눈길을 끈다.
한줄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