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개 글, 서평〉
태양과 정열의 나라이자 농담과 해학의 민족인 멕시코에 대해 차근차근 보여준다. 그들의 전통과 문화, 다양한 음식, 독재를 무너트리기 위한 행진곡이었던 ‘라쿠카라차’, 죽음에 대한 멕시코 사람들의 긍정적인 태도, 미국과의 충돌과 지리적 이점으로 성장하는 경제 발전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멕시코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이 하나로 꿰어져 멕시코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된다. 사회 문화 전반의 다채로운 매력과 점점 더 커지는 멕시코의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에도 새삼 놀랄 것이다. 특히 축제와 농담을 사랑하는 멕시코인들에게 한층 더 정감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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