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개 글, 서평〉
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다. 지위고하, 빈부를 막론하고 암은 찾아간다. ‘나’라고 해서 암에 걸리지 말라는 법은 없다. 동시에 암은 누구나 나을 수 있는 병이기도 하다. 암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라는 데에는 모두가 동의하지만 ‘누구나 나을 수 있는 병’이라는 사실에는 고개를 쉽게 끄덕일 수 없다. 그래서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교수가 쓴 이 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일본 아마존 암 분야 베스트셀러로, 이 면역요법이 일본 TBS에서 방영되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금까지 암 치료에서 쓰인 3대 요법은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수술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3대 요법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몸이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암을 자연퇴축시킴으로써 ‘암을 스스로 고칠 수 있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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