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개글,서평〉
난독 현상이 쌓여 우리 사회에 드디어 글을 읽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이 넓고 깊어져서 더는 덮고 넘어갈 수 없는 가시적 현상이 됐다. 코로나19 사태로 급진전된 것일 뿐, 오래전부터 층층이 쌓여온 문제다. 이에 교육 현장에서도 큰일 났다는 위기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민국 1호 난독 전문가 박세당 저자는 디지털 기기로 인한 후천성 독서 장애 문제를 공론화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공동 저자 박세호는 인지 뇌과학 측면에서 뇌가 글을 인지하고 이를 학습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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