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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상세정보

사회경제/경영/재테크

일터로 간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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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프레데리케 파브리티우스 지음, 박단비 옮김

출판사한빛비즈

제작기관실로암점자도서관

출판연월일2023-07-15

제작연도2024년

ISBN9791157846795

소개글

〈소개글,서평〉

애플의 정체성처럼 느껴지는 스티브 잡스는 사실 테스토스테론이 높은 리더였다. 의욕이 충만하고 유능한 인재들의 지혜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알았고, 그들이 집중해서 일하도록 돕는 데에도 탁월했다. 그래서 우리는 애플이 지금처럼 성장한 것이 모두 스티브 잡스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오해를 한다. 그러나 잡스는 까다롭기로 유명했으며 때로는 아주 못된 상사이기도 했다. 오로지 시스템과 추진력에 집중하게 만들던 잡스의 스타일에 적응하는 것은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많은 인재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티브 워즈니악이 있었기 때문이다. 워즈니악은 에스트로겐이 높은 수평적 사고자의 특성이 잘 드러난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이며 명성이나 권력, 돈을 갈망하지 않는다. 다양한 가능성을 동시에 검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관계에 있어 주로 수평적으로 생각하고 대화한다. 애플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잡스와 워즈니악의 신경 지문이 너무나 다르면서도 서로를 잘 보완했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러므로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다양한 신경 지문 유형의 특징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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