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개글,서평〉
『성체성사의 일곱 가지 비밀』에서 실제적인 설명으로 성체성사 속에 감추어진 예수 그리스도와 보다 깊은 관계를 맺도록 이끌어 준 저자 비니 플린이 이번에는 고해성사의 비밀들을 우리에게 풀어놓는다. 저자는 솔직하게 고백한다. 자신 역시 고해성사가 토요일 오후에 할 만한, 재미있고 신나는 일은 아니라고, 오히려 늘 거북하기만 했다고. 하지만 그는 신실한 가톨릭 신자이기에 영성체를 원했고, 영혼에 중대한 죄가 있다면 합당한 영성체를 할 수 없음을 알았다. 그래서 마음을 찌르는 듯한 가책이 느껴질 때는 고해성사를 보러 가야 했다. 저자에게 고해성사는 그런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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