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개글,서평〉
이 책은 공적 영역(publicarena)의 여러 문제들, 특히 21세기 초 한국 사회 안에서 제기되고 있는 공적 문제들에 대한 기독교적인 대응을 시도한 책이다. 그러므로 이는 넓은 의미에서 공적 신학의 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나의 신학적 입장이 개혁파적인 것이므로 이를 ‘개혁파적 공적 신학의 한 시도’라는 부제를 달았다. 우리들의 적나라한 공적 영역을 ‘광장’으로 설정하고 그 광장에서 우리가 어떻게 신학을 해야 하는지 시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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