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대야망’으로 ‘난세의 영웅’, ‘삼국지’에 이은 역사무협소설을 완결한다. 주인공 이산의 파란만장한 생(生)은 임진년의 왜란부터 시작하여 청(淸)의 건국, 2대 황제 홍타이지 시대까지 이어진 것이다. 청의 2대 황제 홍타이지는 이산의 친자(親子)였으며 이괄의 아들 이전은 홍타이지를 도와 명(明)을 멸망시켰다. 청(淸) 황실에 조선인의 유전자가 섞여있었던 것이다. 기록을 참조했으나 사건과 시간, 공간을 기반으로 새로운 역사를 펼치겠다는 의도였다. 한반도에 묶여 제대로 된 전쟁 주역으로 된 적이 없었던 역사에 대한 한(恨)도 섞여 있었다. 이산의 ‘대야망’은 가능한 이야기다. 태조실록을 읽으면서 숨겨지다가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대국(大國) 명의 그림자를 본다. 이게 무슨 나라냐? 태조대왕 좋아하네, 물론 대왕(大王)은 우리가 붙여줬지만, 그래서 이산의 ‘난세의 영웅’, ‘삼국지’ 그리고 ‘대야망’은 우리에게 있어야만 하는 영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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