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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상세정보

문학판타지/SF

평화란 이름의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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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아케이디 마틴 지음, 김지원 옮김

출판사황금가지

제작기관실로암점자도서관

출판연월일2025-07-10

제작연도2026년

ISBN9791170526018

소개글

최고 권위의 SF 문학상인 휴고상 최우수 장편상을 연이어 수상한 테익스칼란 제국 시리즈가 마침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우주 제국 ‘테익스칼란’을 상대하는 식민 기지 대사(大使)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펼쳐지는 시리즈로, 저자 아케이디 마틴은 시리즈 1권이자 첫 장편 데뷔작인 『제국이란 이름의 기억』으로 휴고상 최우수 장편상과 콤턴 크룩상을 수상하고 네뷸러상, 아서 클라크상, 로커스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2년 후 출간한 『평화란 이름의 폐허』로 로커스상과 함께 또 한 번 휴고상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며 SF의 현주소를 보여 주는 대표 저자로 자리매김했다. 본 시리즈는 아즈텍, 비잔티움, 로마, 몽골과 같은 실제 역사 속 ‘제국’에 더해 미국의 문화적 영향력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하고 거대한 세계관, 그리고 타인의 기억과 인격을 계승한 여성 외교관이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겪는 모험을 통해 스페이스 오페라 특유의 다층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장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뿐 아니라 여러 인터뷰에서 저자가 밝힌 첩보물의 거장 존 르 카레의 작품이 끼친 영향을 증명하듯, 연쇄적으로 터지는 사건들과 거기서 파생되는 심리적 갈등이 주는 서스펜스 역시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요소다. 『제국이란 이름의 기억』은 살인 미스터리에서 시작하여 제국 내부에서 암약하는 음모와 내란을 긴장감 넘치게 펼쳐 정치 스릴러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며, 『평화란 이름의 폐허』는 전작으로부터 약 3개월 후 제국 경계 바깥에서 나타난 외계 세력과의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무자비한 힘으로써 ‘적’을 제압하려는 세력과 소통 불가능한 존재와 끈질기게 대화하며 파국을 막으려는 세력의 대립을 다각도의 시선에서 흥미진진하고도 깊이 있게 그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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