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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6/17 14:00-16:00
•장소: 민주화운동기념관(용산)
이번 여행책방에서는 6·10 민주항쟁 제39주년을 맞아, 역사와 문학이 함께하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남영동 대공분실을 활용한 기념관 전시콘텐츠 관람 및 교육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배우고, 문학을 통해 그 시대의 모습과 역사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본 프로그램은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 <마주하다>의 일환으로 실로암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촉각교구재를 통해 대공분실의 공간적 특성을 탐색해봤습니다.
"전시관으로 이동 전에 촉각교구로 대공분실을 미리 만져볼 수 있어 공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후 국가폭력 가해와 피해의 공간이자 동시에 독재에 저항한 역사의 현장인 남영동 대공분실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통 전시관은 만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 들어가서 만져볼 수 있는게 많아서 좋았어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현재를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책방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민주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